투명인간 vs 라디오스타, "하지원 효과 없었다"..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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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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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vs 라디오스타, "하지원 효과 없었다"..시청률 동시간대 '꼴찌'[사진=투명인간 vs 라디오스타,하지원 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강호동 표 새 예능인 투명인간이 동시간대 꼴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는 "7일 첫 방송된 KBS2 '투명인간'의 시청률은 4.0%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5.7%)와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4.2%)보다 낮은 수치다.

특히 지난달 24일 방송된 '풀하우스 가족의 품격' 마지막회 방송분이 기록한 4.8% 보다도 낮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첫 게스트로 출격했지만 '하지원 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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