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힐러' 지창욱, 시청자 사로잡는 마성의 엔딩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8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힐러' 지창욱[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지창욱이 마성의 엔딩남으로 등극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지창욱이 지난 1~10회 방송의 엔딩을 모두 장식하면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창욱이 열연중인 서정후 캐릭터는 김문호(유지태)와 채영신(박민영) 사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극전개를 이끌어나가는 인물.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아버지 준석(지일주)의 자살 이유를 듣고 과거로부터 이어진 비밀의 상자를 열게 될 키플레이로 나설 것을 예고해 앞으로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모든 인물들 관계의 중심에 서있는 지창욱은 매 회 쫄깃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탄식케 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창욱 측 관계자는 "가장 극적인 순간을 장식하는 그의 존재감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