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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면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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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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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직업,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를 소개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 등을 인용해 회계사, 법률가, 교사, 의사, 변호사, 약사, 벽돌공, 목수 등 다양한 직군의 직업을 선정했다.

또 해당 직군들이 로봇이 대신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거나 형이상학적이고 사교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으며, '생각하는 기술'과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보 보안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빅 데이터 분석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도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으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빅 데이터 분석가? 생소하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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