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인구증가시책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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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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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정 방문 출산장려정책 홍보 모습[사진=창녕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녕군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창녕군 남지읍(읍장 정철호)은 읍에 거주하면서 출산한 전 가정에 드리는 출산용품(내복, 속싸개, 턱받이, 양말등)을 아기 때문에 외출하기 힘든 출산 가정을 위해 매월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또 출산과 양육, 정착지원, 귀농·귀촌지원, 교육지원 등 다양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 및 전입지원정책 정보가 있는 홍보 책자를 주민에게 성심을 다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적인 사업추진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으로 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넉넉한 남지읍에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창녕군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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