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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출고가 낮춘 '올레 순액폰' 5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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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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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삼성전자 신모델 '갤럭시맥스'를 비롯한 총 5종의 출고가를 낮춘 '올레 순액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신모델 갤럭시맥스를 비롯해 출고가 인하 모델인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Beat', 'F70' 등 총 5종이 올레 순액폰의 첫 라인업이다.

올레 순액폰으로 KT가 이통3사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갤럭시맥스는 '갤럭시노트4'의 370만 전면카메라 화소보다 뛰어난 5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일명 '셀카폰'으로 삼성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출시 출고가 기준 최저 수준인 31만9000원에 출시된다.

초경량을 자랑하는 갤럭시알파는 기존 출고가의 3분의 2 수준인 49만5000원이며 G3의 프리미엄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G3 Beat 역시 출고가 29만7000원으로 낮춰 고객 부담을 줄였다. F70과 갤럭시코어는 20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고가를 낮췄다.

KT는 출고가 인하와 더불어 올레 순액폰 5종의 고객지원금(추가지원금도 포함)도 상향 조정해 3만원대 저렴한 요금제로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가족 무선할인'으로 결합 할인을 받을 경우 실질적인 단말 구입 부담이 없어진다.

예컨대 갤럭시 알파의 경우 순 완전무한 51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0만원 중반대로 할부원금이 낮아진다. 여기다 ‘슈퍼 세이브 카드’의 선할인 혜택(최대 36만원)을 받을 경우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이현석 KT Device본부장 상무는 "앞으로 KT는 좋은 스펙과 성능의 단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순액폰을 분기별로 엄선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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