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1회에서는 딸 조지아(황정서)에게 "나 미국 좀 가 있을게. 시어머니 참석 안 하면 자기들 아쉽지, 나 아쉬워?"라고 말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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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야(박하나)는 조나단(김민수)에게 "차라리 시어머니 석 비워두면 그 자리에 어머님 오셔서 앉으실 것 같아. 어머니 억지로 오시게 마요, 의미 없어"라고 말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 61회는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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