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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신년 특가 프로모션 하루 더 연장 실시[사진=카타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카타르항공은 한국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부응하고자 오늘까지 실시 예정이던 신년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9일까지 하루 더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년 특가 프로모션은 전 세계 130여개 취항지의 비지니스,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파격 할인 요금을 적용해,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80만원 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가는 올해 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넉넉한 일정으로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기준으로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83만2400원, 몰디브 86만1800원, 취리히 88만1900원, 스톡홀름 88만5700원, 프랑크푸르트 94만8000원, 자그레브 93만2300원이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16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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