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50회 예고' 박선영, 딸 있는 곳 드디어 알아내… '누가 도와줬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8 14: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폭풍의 여자 50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5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5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50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에게 한정임(박선영)의 딸 소윤(정찬비)의 병원을 알려주는 게 어떻겠냐고 말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 50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현성은 "한정임을 멀리 보낼 이보다 더 간단하면서 빠른 방법이 어디 있겠어?"라며 소윤의 병원을 알려주자 말하지만, 혜빈은 "미쳤어? 절대 안 돼"라고 반대한다.

또 소윤이 있는 곳을 알게 된 박현우(현우성)는 급히 정임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소윤과 만난 정임은 "엄마 왔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특히 '폭풍의 여자' 50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임에게 "내 집에 들어왔던 이유, 찾고 싶은 게 있어서 그랬던 것 아닙니까? 내가 그걸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도준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 50회는 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