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PD "씨스타, 대중성·인지도 독보적 아이돌…가장 화끈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8 1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씨스타의 쇼타임[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쇼타임' PD가 씨스타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윤미진PD는 8일 서울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3개월 휴지기를 가지고 4번째 '쇼타임'으로 다시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윤미진PD는 "쉬는 동안 '쇼타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했고, 기존의 시청층을 조금 더 넓혀보자는 생각에 씨스타를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를 통해 시청층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씨스타를 통해 강점을 이어갈 것"이라며 "대중성과 인지도에서 독보적인 아이돌이 씨스타였다. 촬영 동안 씨스타가 많은 의견을 줬고, 아이디어가 에피소드에 다양하게 묻어난다. 가장 시원하고 화끈한 '쇼타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은 무대를 장악하는 섹시미와 카리스마가 아닌,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끈한 씨스타를 그린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