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8일 오후 1시 29분 전남 진도군 고군면 무저도 남쪽 3.6㎞ 해상에서 진도선적 2.97t 연승어선 태승호 선장이 "선박이 가라앉고 있다"며 목포해경안전서에 구조요청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어선은 통화중 연결이 끊어졌으며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경비정 1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안전처에 따르면 배에 승선한 어민 3명 중 2명은 구조됐으며 실종된 1명은 계속해서 수색 중이다. 관련기사목포해경, 진도 서망항 낚시어선 합동훈련 실시진도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진도, 글로컬 포럼 2024' 개최 #구조 #수색 #어선 #전복 #진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