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5일 자신의 SNS에 "정모아, 아빠 판박이. 모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는 정모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다박은 인형같은 외모는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정성윤과 2013년 10월 결혼해 지난해 9월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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