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8일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당동2지구 체육공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군포시,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 80여명이 참여, 겨울철 활동시 안전한 행동요령과 소소심 바로알기 전단지 및 홍보물품 1,800점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유관기관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바로알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지충기 재난안전과장은 “안전에 대한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들의 참여 및 호응도가 높았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소소심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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