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8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15년도 금융소비자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일반공모(248명)와 기관추천(87명) 등을 통해 총 335명을 올해 금융소비자리포터로 선발했다.
금융소비자리포터는 1년간 금융거래상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을 금감원에 제안한다.
금감원은 이날 발대식에서 금융소비자리포터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우수 리포터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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