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은 8일 오전 주차관리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클린공단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윤 이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의 청렴서약 자필 서명 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및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또 금전수수 또는 향응을 일체 받지 않을 것, 청탁과 개인적인 연고에 관여치 않을 것, 부패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할 것 등도 결의했다.
윤 이사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61만 안양시민들께 부패없는 청렴문화 조성을 약속하고,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연중 사업장내에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자체 청렴 동아리를 통해 생활속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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