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숙박업 종사자인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류동 베이킹스튜디오 n 디저트카페 인테리어 공사현장예요'라는 글과 함께 공사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검은색 마스크를 하고 공사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조민아는 왼쪽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 열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해 1월 조민아는 이 남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자 "2년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지인 중 한명"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2005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이후 뮤지컬 배우 등으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빵집을 오픈해 파티시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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