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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출고가 인하 및 지원금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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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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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단말 3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가 인하된 3개 단말은 'G3스크린(LG-F490L)'을 비롯해 'Gx2(LG-F430L)', 'G3비트(LG-F470L)'다.

G3스크린은 80만3000원에서 55만원으로, Gx2는 45만10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G3비트는 39만93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각각 출고가를 낮췄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4개 기종에 대한 단말 지원금도 조정했다.

지원금이 변동된 기종은 갤럭시 노트4를 비롯해 '갤럭시윈', 'Gx2', '베가아이언2'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노트4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기존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6만원 인상됐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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