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이 삼청동 CR매장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후원으로 삼청동 주민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5월부터 삼청동과 1사 1동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삼청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응급구호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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