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8일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창지구 현장에서 11개 하천공사 현장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현장 무재해 결의’ 및 ‘새해맞이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순조로운 하천공사 시행과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후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대전국토청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자체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올해 아산지구, 우강지구 등 2개 공구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공사관계자가 모두 한마음이 돼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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