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타는 보드와 스키, 재미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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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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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평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용평리조트가 2015년을 맞아 새로운 스키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용평리조트 스키&보드학교 교장, 데몬스트레이터와 스키를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다.

이 사람들은 대한스키지도자 연맹에서 주최한 가운데 실시하는 한국 데몬스트레이터 선발대회를 거쳐 선정된 대표 스키 지도자다.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익히 알려진 최준희 데몬은 한국 스키 지도자 최상위 레벨 보유자로서 국가대표 스키 데몬스트레이터 감독,코치, 기술위원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스키장 정규 오픈시간 10분 전인 오전 8시 10분 타임과 오후 6시 10분 타임에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리프트에 탑승한 후 스키학교 교장 그리고 자격증이 있는 스키 데몬들과 함께 슬로프를 첫 번째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수준에 맞는 슬로프도 선택할 수 있다.

최상급 슬로프(레드), 상급 슬로프(뉴레드), 중급 슬로프(레드파라다이스) 초중급 슬로프(핑크), 초급 슬로프(옐로우)등 다양한 슬로프에서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용평리조트 홈페이지(www.yongpyon.co.kr)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주중 특가패키지와 해피선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주중 특가패키지는 객실 1박에 리프트권 2매가 제공되며 가격은 17만4000원이다. 해피선데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리프트 2매가 제공되며 가격은 15만4000원이다. 15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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