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에서 또 선박 침몰 사건 터졌네"(chi*******), "또 진도야?"(suu********), "너무 안타깝다"(ccc******), "이번엔 어쩌다가 사고가 난 거야?"(rla******)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 진도군 고금면 금호도 남쪽 5㎞ 해상에서 2.4t급 선외기 태승호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태승호 선주 하씨 등 2명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선원 1명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잠수요원에 의해 구조됐으나 숨진 상태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