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주말엔 더 싸게 드립니다"…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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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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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슈퍼가 9일부터 나흘간 주말특보 행사를 진행한다. 

찰 현미 4kg은 약 47% 할인한 1만원에, 삼양라면 5입은 동일 제품 1개 덤 증정에 200원 저렴한 2890원에 판매한다. 

닭 한 마리 분량에 다리 부분육 2개를 더해 총 4개의 닭 다리가 든 ‘초이스엘 더 드림 닭 볶음탕용 닭’ 950g은 23% 할인한 4990원, 정상가 2400원인 애호박은 1690원, 롯데 속이 알찬 호빵 8입 3종은 최대 45% 할인한 3500원에 선보인다.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옥시크린 2.1kg, 비트 4kg, 오뚜기 감자떡 김치만두 600g은 최대 3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에 타임세일도 진행된다. 매일 2품목을 점포당 100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9일에는 점보 밀감 5kg을 7990원, 삼호 부산어묵사각 600g 2480원 등을 30% 내외로 할인 판매하고, 10~11은 해표 카놀라유 600ml를 정상가의 절반이 안되는 3000원에, 정상가 2980원인 양배추는 1,890원에 판매한다.

한편 11일은 1월의 2주차 일요일로, 일부점은 의무 휴무를 시행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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