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2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과 육선중(이주현)이 잘될 수 있도록 일을 꾸미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야는 선중의 동생이자 자신의 친구인 육선지(백옥담)에게 "네가 우선 오빠 일을 그만둬야 해"라고 말한다. 선지는 선중의 화실에서 오빠의 그림 작업을 돕고 있다.
특히 '압구정 백야' 62회 예고 영상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효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선중의 모습과 함께 "선지 네가 얼른 화실에서 빠져줘야 해"라고 말하는 야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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