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S전선은 새로운 비전으로 ‘LS전선 웨이’를 선포하고 글로벌 케이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9일 밝혔다.
LS전선 웨이는 비전인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과 임직원들의 행동 원칙인 핵심가치 ‘C,O, R ,E’ 로 이뤄졌다.
LS전선은 본업인 전선업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되 케이블 제품 공급회사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C는 고객 최우선, O는 전체의 이익을 위한 존중과 협력, R은 원칙과 기본 준수, E는 전문성을 표방한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LS전선 웨이는 앞으로 회사의 경영 방향과 임직원들이 가져야 할 가치에 대한 나침반과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비전과 핵심가치가 공허한 선언, 구호에 그치지 않고 LS전선만의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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