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 임태근 소방교가 2014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우수한 직무능력을 인정받아 9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임 소방교는 지난해 실시한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철저한 사전준비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직무수행으로 타 직원들의 모범이 돼 감사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임 소방교는 수상소감에서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에 신뢰받는 의왕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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