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2015년 1월부터 담뱃값 인상 및 금연구역 확대로 금연클리닉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편의를 돕고자 매주 목요일 야간 및 주말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니코틴 의존도 및 일산화탄소를 측정한 후 맞춤형 보조제 지급 및 1대1 금연상담을 지원한다.
금연클리닉은 상록수보건소 1층 통합건강관리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둘째, 넷째 토요일 격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