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김영한(57) 청와대 민정수석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검찰 재직 당시 서울지검 공안1부장과 대검 공안 1·3과장, 일선 검찰청의 공안부장검사를 두루 거친 전형적인 ‘공안통’으로 분류된다.
2011년 대검찰청 강력부장에 올랐지만, 고검장 승진에서 누락된 후 사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권재진 당시 법무부 장관의 만류로 2012년 7월 검찰을 떠났다.
김 민정수석은 대검 강력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으로 재직할 때 최초의 환경특별사법경찰관리 실무지침서인 ‘환경사범 수사실무’를 발간하기도 했다.
김 민정수석은 판세를 읽고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과 장악력이 우수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소신 있게 할 말을 하는 타입으로 평가된다.
△경북 의성 출생 △경북고·연세대 법학과 △사시 24회 △사법연수원 14기 △광주지검 검사 △대구지검 공안부장검사 △대검 공안3·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0·공안1부장검사 △서울고검 공판부장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김 민정수석은 대검 강력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으로 재직할 때 최초의 환경특별사법경찰관리 실무지침서인 ‘환경사범 수사실무’를 발간하기도 했다.
김 민정수석은 판세를 읽고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과 장악력이 우수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소신 있게 할 말을 하는 타입으로 평가된다.
△경북 의성 출생 △경북고·연세대 법학과 △사시 24회 △사법연수원 14기 △광주지검 검사 △대구지검 공안부장검사 △대검 공안3·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0·공안1부장검사 △서울고검 공판부장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