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조니 뎁과 머리 맞댄 채 남다른 친분 과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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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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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기네스 팰트로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기네스 팰트로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기네스 팰트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데카이(mortdeca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기네스 팰트로가 영화 '모데카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니 뎁과 기념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댄 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와 조니 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네스 팰트로의 어깨를 감싼 조니 뎁의 모습은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짐작하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와 조니 뎁이 호흡을 맞춘 '모데카이'는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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