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 오만전 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2015 AFC 아시안컵' 한국 오만 경기는 KBS 2TV와 인터넷 아프리카 티비,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이날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오만전은 4-2-3-1 포메이션으로, 조영철이 원톱을 맡는다. 그 뒤를 구자철이, 좌우 측면은 손흥민 이청용이 포진한다.
중원은 주장 기성용과 박주호가 포진되며, 기성용은 상황에 따라 공격에 가담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는 김창수 김주영 장현수 김진수가 지키게 된다. 골기퍼는 김진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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