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스카이워크에 도전한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홍진영은 여유로운 남궁민과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오만상을 찌푸리며 짜증과 화를 낸 것.
벼랑 끝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남궁민에게 홍진영은 "남자가 겁도 없냐"고 말했고, 떨어지면 잡아달라는 말에는 "내가 오빠를 어떻게 잡느냐"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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