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0/20150110222120380235.png)
[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0일 KBS2의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권효진(손담비)의 엄마 허양금(견미리)은 여고 시절 강력한 '빤스 고무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랜 만에 미스 고(김서라)와 과거를 회상하며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던 허양금은 완전히 만취해서 집에 돌아온다.
이런 아내를 보며 기가 막혀하는 남편 권기찬(김일우)원장.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도 남편에게 한 마디도 지지 않는 되받아치기를 계속한다.
권원장이 "야!"라고 부르며 화를 내자 그에 맞춰 함께 "야!"로 맞서는 허양금(견미리)은 그동안의 겉치례를 다 벗어버리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듯?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