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10일 자신의 SNS에 “수연 역의 채수빈양과 함께~ ‘스파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재중과 채수빈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스파이’는 가족첩보드라마라는 독특한 장르로 눈길을 끌었다.
채수빈은 북한의 대남 공작라인이 물갈이되며 기존 라인의 동료들이 처형되자 살기 위해 자수하는 북한 남파간첩 조수연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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