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화재] '화재 원인 밝힌다' 경찰 수사본부 설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1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사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사본부장은 이원정 의정부경찰서장이, 부본부장은 우동석 의정부경찰서 형사과장이 맡게 된다. 의정부경찰서 소속 인력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지원인력 등 70여명도 지원한다.
지난 10일 오전 9시 27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주거형 오피스텔인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로 모두 4명이 숨지고 124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인 만큼 다각적인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과 경위, 책임 소재 등을 명확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