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속에서 우리의 역사를 직접 배우고, 보고, 느낄 수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1월 한 달간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패키지'를 선보인다.
1인당 6000원에 민속박물관 자유 관람과 꽃접시 만들기 체험 그리고 학습지 활동이 가능하다.
역사 선생님과 직접 박물관을 함께 돌며 백제의 건국부터 생활사 이야기를 듣고, 백제 인형 만들기 체험까지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예약은 필수다. 1인당 1만 5천원. 두 프로그램 모두 보호자는 3500원에 입장 가능하다.
테마파크에서는 매일 오후 4시에 신규 민속 퍼레이드 '시집가는 날'을 공연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0년만에 선보이는 민속 퍼레이드로, 새롭게 출발하는 신랑과 신부의 전통혼례를 통해 새해 복을 함께 기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초대형 가마를 타고 신명나는 전통혼례 행렬에 동참할 수도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초대형 가마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우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띠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양띠 고객(55, 67, 79, 91, 03년생)에게는 50% 우대 혜택(동반 3인 포함)을 제공한다.
민속박물관만 별도로 입장하고자 하는 고객도 5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2인·3인·4인 가족에게는 최대 32% 우대와 함께 어린이 고객에게는 츄러스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용카드 소지자를 위한 우대 이벤트도 마련한다.
신한카드 소지 고객은 누구나 자유이용권을 1만 5000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4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BC·삼성·현대·NH농협·씨티카드 중 실적을 충족한 고객도 본인은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3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우대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1661-2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