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체결은 양 기관이 교류협력활동 등을 통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협약내용은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활동과 전문 학술교류 등에 대한 것이며, 협력과 소통을 통한 정보공유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신희웅 동부경찰서장은 “지역과의 화합․협력을 통해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적극동참 할 것이며, 다양한 시스템을 연구하고 도입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다. 또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경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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