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대한항공 여승무원에게 신체 접촉하며 "같이 여가 보내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2 0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바비킴의 대한항공 여승무원 성추행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황이 보고됐다.

11일 한 매체는 바비킴이 여승무원을 상대로 세 차례의 신체 접촉을 하고 같이 여가를 보내자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수 바비킴은 이륙 후 4~5시간 후 만취 상태로 2시간 동안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특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승무원에게 3차례 신체접촉을 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은 시간을 같이 보내자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한 차례 FBI 조사를 받았으며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경찰의 재조사 일정을 기다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