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5년째 헌혈캠페인…4883명 참여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된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신입사원들. (왼쪽부터 재경팀 이지용 씨, 전략기획팀 성지연 씨, 임상QA팀 구도형 씨, 임상팀 박윤선 씨, 재경팀 김동환 씨)[사진제공=한미약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미약품은 새해를 맞아 진행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232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1981년 시작돼 올해로 35년째를 맞는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매년초 첫 근무일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5년간 488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는 156만2560cc(1인당 320cc 기준)에 달하며 최소 1만4649명이 수혈 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 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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