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스쁘아는 이달 1일 출시한 '더 스머프' 협업컬렉션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친근한 캐릭터인 '스머프'와 메이크업이 만나 매력적인 캐릭터 별 특성을 담아내고, 화보·영상 등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전달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어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스머프의 메인 컬러인 하늘색과 캐릭터들을 패키지 전반에 반영해 위트를 살려 메이크업의 재미와 제품 소장 가치를 높였다.
틴트의 생기 있는 컬러와 립밤의 촉촉한 윤기를 담은 '틴트 글로우', 세련되고 매력적인 룩을 연출해주는 다양한 컬러감의 '아이섀도 트리오'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스머프 디자인을 입은 '스머프 파우치' 출시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소장하고 싶은 한정판 아이템과 별 발 빠른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