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성형 해명…방송서 CT 공개 "두개골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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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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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대세 걸그룹 EXID 하니의 과거 성형설 해명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성형을 의심받아 억울한 여성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하니는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성형 오해를 받아왔다"며 "학창 시절 친구가 교실로 못 들어오게 했는데 알고 보니 누군가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 난다. 성형 괴물'이라고 적어놨더라"며 속상했던 일을 설명했다.
 

[EXID 하니/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이에 하니는 직접 성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함은 물론이고, CT 사진 촬영한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EXID는 '위아래'로 1위 후보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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