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식품·조은건강·원광제약·에이젯시스템 등 4곳이며 1단계 분양면적인 39필지, 34만㎡를 타지역에서 본사와 공장을 이전·확장하는 식료품제조업 및 식품연관업종과 우선 계약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중국 위해 자광생물 과기개발 유한회사, 미국 웰스프링사와 햄튼그레인즈, 케냐 골드락인터내셔널 등 외국인 투자신고를 마친 4개 기업을 포함해 해외 식품기업들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외국인투자지역(FIZ) 지정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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