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와 열애설, 안재욱 측 휴대폰 끄고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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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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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열애설[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인 안재욱 측이 묵묵부답이다.

소속사 EA&C 측 관계자는 현재 휴대폰 전원을 꺼두고 있는 상태로, 열애설에 대한 안재욱 측의 입장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욱과 최현주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공연을 펼치던 가운데 극 중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안재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최현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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