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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급등에 실속 있는 일회용 전자담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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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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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전이나 액상구입 필요 없어 합리적인 비용 강점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새해 들어 담뱃값이 일제히 2000원씩 인상됨에 따라 그동안 작심삼일로 금연에 번번이 실패했던 흡연자들이 자의 반 타의 반 금연에 돌입했다. 하지만 흡연으로 인해 니코틴의 중독성과 의존도가 높은 흡연자들이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담배를 끊는다는 목표로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으며 서서히 흡연량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갑작스러운 금연으로 인해 신체리듬과 정신건강을 해치는 것보다는 니코틴 패치나 전자담배 금연보조제의 도움으로 흡연 빈도를 줄여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 전자담배 소비도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일회용 전자담배는 기존 전자담배의 장점인 건강과 금연에 도움을 준다는 점과 함께 조립과 충전, 액상구입 등 번거로운 과정이 없어서 흡연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회용 전자담배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는 물론이고,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들도 일회용 전자담배로 옮겨가는 추세다. 이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를 선보이고 있고, 판매점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 일회용 전자담배 시장에서는 현재 ‘퍼프바’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국내 순수브랜드인 퍼프바의 ‘퍼프바 젠틀’ 제품은 세계 최초로 실제 담배 필터를 적용해 일반 담배와 동일한 흡입감을 느낄 수 있고, 포름알데히드 등 건강에 치명적인 유해성분이 없어서 보다 안심하고 흡연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담배 2갑 가격인 9,900원으로 타사의 일회용 전자담배가 최대 2만3천 원을 넘는 것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250~300회 흡입할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제품은 담배맛, 커피맛, 후르츠멘솔맛, 블루베리맛, 콜라맛 등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퍼프바의 관계자는 “퍼프바의 장점 덕분에 국내 유명 연예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으며, 각종 잡지와 매스컴 등을 통해서도 실속있는 전자담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퍼프바 시리즈는 출시 1주일만에 초도수량 10만개가 완판됐으며 후속작인 젠틀 역시 출시 3일만에 2만개가 모두 판매됐다”고 덧붙였다.

‘퍼프바’는 일회용 전자담배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판매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국 400여 곳의 담배판매 허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편의점 판매망도 확대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퍼프바 판매점은 홈페이지(http://puffbar.co.kr) 판매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회용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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