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다 사랑에 빠졌다.
안재욱은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았으며 최현주는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연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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