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의 최현주 커플,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찍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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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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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태자루돌프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뮤지컬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12일 한 매체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다 사랑에 빠졌다.

안재욱은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았으며 최현주는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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