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 표준필수특허 4년 연속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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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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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LTE(롱텀에볼루션)과 LTE-A(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 표준필수특허 경쟁력 순위에서 2012년 이후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이 2014년 12월말까지 누적으로 미국특허청(USPTO)에 등록된 단말기 및 기지국 관련 LTE·LTE-A 표준필수특허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 8월 발표에서도 전체 표준필수특허 가운데 2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16%), 퀄컴(8%), 인터디지털(7%), 구글(모토로라)(7%), 노키아(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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