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지킴이 천호식품‘36.5°Ginger+', 신세계 센텀시티점서 인기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점 식품관내 천호식품 매장]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천호식품이 겨울철 가족건강 지킴이로‘36.5° Ginger+’ 3종이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매장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신세계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새해 들어 천호식품의 생강 36.5도를 찾는 고객이 20%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매출도 25%이상 신장했을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 건강코너를 찾는 고객 증가로 27%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생강 36.5도는 생강의 강한 맛과 향을 최소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생강 중에서도 실하고 단단한 육질만을 골라 만든 제품으로 대추, 진피, 감초를 추출한 복합추출액에 벌꿀이 가미되어 생강의 매운맛은 적게 나면서 각각 원료의 향은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천호식품은 "예로부터 생강은 우리 몸 속의 온도를 높여줘 면역력을 길러주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것을 잘 알려져 있으나 고유의 향과 맛이 강하여 음료로 마시기 힘들었던 걸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개인별 기호에 맞춰 생강본연의 진하게 우려낸 ‘생강 36.5도 오리지널’과 유자의 상큼하고 달콤함을 더한 ‘생강 36.5도 유자’, 우바홍차의 향과 온기를 담은 ‘생강 36.5도 홍차’등 3종으로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 대한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온라인 회원가입시 마일리지 적립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과 SSG 마린시티 2층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