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영건스’는 신인선수들과 중견선수들의 경합의 장으로서 로드FC 메인경기에 앞서 펼쳐지는 오프닝 카드격의 경기였으나, 높아진 신인선수들의 수준과, 메인매치로 올라서기 위한 중견선수들의 합류로 메인대진 못지않은 화끈한 경기들이 펼쳐지기로 유명하다.
총 8개의 매치로 꾸며지는 ‘로드FC 영건스20’의 8경기 메인경기는 ‘로드FC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포항BD BJJ)과, ‘명승부 제조기 난타머신’ 김원기(MMA STORY)다. 두 선수는 로드FC 초창기부터 함께한 중견 선수로서 메인카드에서 몇 번씩 이름을 올렸으나, 아직까지 타이틀과는 연이 없었던 선수들이다. 두 선수 모두 라이트급과 페더급을 종횡무진하며 매 경기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로드FC 영건스20, 재밌겠다” “로드FC 영건스20, 기대된다” “로드FC 영건스20, 모든 선수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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