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유빈, 김승우·김남주·김정태 소속사 더퀸과 전속계약…6년만에 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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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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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성유빈이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오만석 등이 소속돼 있는 더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6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더퀸과 계약을 체결한 성유빈은 2007년 ‘눈을 감아도’로 데뷔해 MBC 신인 양성 프로젝트 ‘쇼바이벌’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싱어 송 라이터로 6년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성유빈의 디지털 싱글 앨범 ‘ALIVE’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더퀸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성유빈의 각오가 담겨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성유빈과 계약을 체결한 더퀸 관계자는 “성유빈은 가창력과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기타와 키보드 등 악기까지 연주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라며 “또한,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라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가능성이 높은 친구로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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