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예슬 주연의 '미녀의 탄생'이 대륙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현재 중국 검색 사이트 바이두 한국드라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한예슬이 주연을 맡으면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박신혜 이종석 주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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