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는 7개월 만에 두 번째 EP '폴 인투 템테이션(Fall Into Temptation)'을 13일 정오 공개한다.
이번 타히티의 타이틀곡 '폰 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모습으로 그동안의 타히티 색깔과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진다. 펑키한 힙합리듬에 블루스, 재즈 느낌의 보컬 컬러를 접목하여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참여한 곡이다.
'쓰담 쓰담' 댄스는 이번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 터보의 김정남이 안무 디렉을 맡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