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헨리 볼 꼬집은 채 인상 팍팍 "최악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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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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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엠버[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인 에프엑스의 엠버가 선임인 슈퍼주니어-M 헨리의 볼을 꼬집었다.

12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제작진은 배우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 김지영, 엠버, 에이핑크의 윤보미, 전 아나운서 이지애의 훈련소 입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합류하게 된 엠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악의 선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엠버가 헨리의 볼을 꼬집은 채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엠버의 화난 표정, 헨리의 찡그린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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