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 실종된 가인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할건데… 이것만 먹을게요. 진짜"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후덕해졌다는 기사가 나가자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이내 음식 사진을 올렸다.

지난 12일 새벽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 쩜쩜쩜"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은 턱선을 의식한 듯 고개를 숙인 채 손으로 턱을 받치고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이내 가인은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며 설렁탕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가인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섰다. 하지만 사진에 찍힌 가인은 예전보다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